나에게 있어 가장 즐겨했던 취미활동이 자전거가 아닌가 싶다.
짧은 기간이나마 산악자전거의 매력에 빠져 있었던 것 같다. 벌써 3년도 더 지난 이야기지만,,
한동안 타지 않고 집에 고이 모셔두다 최근에야 다시 조금씩 타보기 시작하였다.
물론 예전처럼 산을 타는 것은 무리이지만.. 체력을 조금 키워 다시 산을 도전해볼 생각이다^^
내 인생에 걸쳐 가장 큰 취미활동의 투자를 자전거에 하였던 것 같다. 물론 아직 많은 인생이 남아 있다^^
엘파마 코비. 당시 60만원이 조금 되지 않던 금액에 구매하였다. 그 당시 나에겐 엄청난 지출이였다.
자전거 구매 후 3,4년이 지난 지금도 자전거 구매를 한 것에 대해 후회가 없다면 잘 산 것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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