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잔소리를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또한 그렇다. 아니 남들보다 더 특출나게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어릴때 또한 그러했고, 이십대 중반이 훨씬 넘어가는 지금 또한 변하지 않고 마찬가지 인 것 같다.
누군가 잔소리를 내게 늘어놓는 다면, 그것은 내가 걱정되어 내가 더 잘 되기를 바람에 그러하겠지만
알면서도 좋아하지 않는것은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감정은 70이 훌쩍 넘어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할때도
현재와 같은 마음 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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