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라는 것은 참 가까우면서도 먼 것 같다.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게 행복일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사실 꾸준히 글 쓰기로 마음을 먹은 뒤 이런 저런 핑계로 며칠을 글을 쓰지 못했다.
막상 시작할때의 열정. 그 열정이 시들어 가는 지금
나는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려 노력중이다.
이런 마음가짐 하나하나가 행복일 수도 있다.
그리고 만약 100가지의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을 마무리 하게 되었을때,
나는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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