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이라는 단어는 모두에게 있어 특별한 단어겠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더욱 많은 의미가 있는 단어다.
작심삼일.. 아니 작심하루 가 나에게 더 어울리는 단어 인 것 같다.
사실 모든 일에 있어 열정을 보이는 것,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나또한 처음의 열정을 가지고 일이건 취미생활이건 꾸준히 임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갑자기 자기 반성 으로 글이 쓰여지는 것 같지만 냉정하게도 나에겐 현실이다.
이 글쓰기를 시작하는 것. 이 또한 처음의 열정으로 매일매일 꾸준할 수 있을까?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100개의 글쓰기를 내가 할 수 있을까?.. 현재의 나로선 무리다.
하지만 이번만은 욕심을 내보고 싶다.
매일매일이 아니더라도 꼭 100개의 글쓰기를 마무리 하고 싶다.
누군가가 지켜보지 않고 꼭 해야되는 일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엔 진지하게 끝까지 해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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