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3년뒤 오늘, 과연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3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매우 짧은 시간이다.
20대의 막바지에 있는 아직까지도 나는 무엇을 할때가 가장 즐거운지 확신이 서질 않는다.
비단 나만의 문제일까.. 하지만 다른 탓을 하기보다는 내 안에서 문제를 찾는 편이 이득이다.
3년뒤 과연 나는 내가 진정 원하는 일을 즐기며 살 수 있을까?
하루 1개의 글쓰기가 이루어 진다면 정확히 96일뒤 100일 간의 글쓰기가 마무리 된다.
과연 나는 이 글쓰기로 인해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것인가.
두고 볼 일이지만 지금의 기분이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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