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냉이의 꿈꾸는 다락방

소주..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술이기도 하지요^^

이번엔 전국 지역별 소주와 소주 도수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를 해드릴까 합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지역변로 소주의 종류가 이렇게나 다양한지 처음 알게 됬네요.

저 고냉군은 연초다 연말이다.. 예전엔 정말 많이도 부어라 마셔라 했던것 같습니다 :)

지금도 물론 소주를 즐기기는 하나 예전 만큼은 아니랍니다 ㅎㅎ

우선 서울, 경기, 전국 참이슬입니다.

하이트 진로에서 만들었으며 참이슬(알콜도수 19%)과 

참이슬 CLASSIC(알콜도수 20.1%)이 있습니다.

다음은 강원, 전국 처음처럼입니다.

롯데주류에서 만들었으며 도수는 19.5%입니다.

다음은 충남 O2린 입니다.

에코원 선양에서 만들었고 도수는 10.2% 입니다.

다음은 시원한 청풍 충북입니다.

충북소주에서 만들었고 도수는 19.5% 입니다.

다음은 참소주 대구,경북입니다.

금복주에서 만들었고 도수는 19.7%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자주 접하는 소주네요 >.< )

다음은 화이트 경남입니다.

화이트는 무학에서 만들었고 도수는 19.9% 입니다.

다음은 부산 좋은데이, 시원입니다.

무학에서 만들었으며 도수는 좋은데이 16.9% 대선주조 시원 21% 입니다.

다음은 제주 한라산, 한라산물 순한소주 입니다.

도수는 한라산 21% 한라산물 순한소주 19.8%입니다.

※ 이미지 사용 문제 될 시 삭제 하겠습니다.

얼추 정리는 해봤는데.. 예전 자료를 참고한것도 있어

100% 정확한 자료는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수정사항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확인 후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