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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8. 00:41

상한계란 구별법

상한계란 구별법


계란은 저렴한 가격에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무궁무진하게 많은 만큼 고마운 식품인데요.

또한, 삶은계란, 계란 토스트, 계란 과자 등 간식으로 제격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어릴 때부터 현재까지 무한 계란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날씨가 더워 지며 종종 상한계란이 눈에 띄더군요.

저 같은 경우 보통 계란을 구매할 때 30개 기준 1판을 구매하여

실내보관을 하며 먹었었는데,

최근에는 실내에 두면 유통기한이 많이 남았어도 상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냉장고로 급히 이동시켰답니다.



또한, 최근에는 계란이 상한 줄 모르고 라면에 넣어 먹으려다,

상한 계란이 투화 돼 라면까지 다 버리는 불상사가..

계란은 냉장보관을 추천해 드립니다.



오늘은 저처럼 이런 불상사를 겪지 않기 위한 방법.

바로 상한계란 구별법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란


1. 흔들어 보기


어찌 보면 굉장히 간단하면서 원시적인 방법일 수도 있는데요.

계란을 잡고 흔들어 보는 것 입니다.

흔들림의 정도가 심하다 싶으면 상한 계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계란을 깨뜨렸을 때 노른자 주변의 흰자 부분이

볼록하면서 탱탱할 겨우 신선도가 높은 것이고,

노른자가 볼록하지 않고 퍼진다면 오래된 계란이라고 합니다.

 

계란


2. 돌려보기


날계란을 바닥에 두고 돌렸을 경우,

잘 돌아가지 않으면 상하지 않은 계란이고

잘 돌아간다면 상한 계란입니다.


계란


3. 소금물 이용


소량의 소금을 넣고 희석시킨 물에 계란을 넣었을 경우,

계란이 가라 앉는다면 신선한 것이고,

계란이 물에 뜨게 되면 상한 계란이라고 합니다.

소금의 양은 많을 필요가 없고, 티스푼으로 1스푼의 양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소금을 많이 넣을 경우 모든 계란이 뜨기 때문에

소금양을 너무 많이 하시면 안 됩니다.


계란 토스트


추가로 계란 껍질이 거칠지 않고 매끄럽다면 상한 계란이라고

의심을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날씨면, 상한 계란에 주의 하셔야 하겠죠?

위에 소개해 드린 방법으로 대부분의

상한계란 구별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상한계란 구별법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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