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해가 바뀌거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무엇을 시작할때.
특히나 다이어리나 새 노트에 집착이 강해지는 듯 하다.
웬지 모르게 새 다이어리나 새 수첩이 없으면 시작을 못할 것 같은 마음?
나만 그런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막상 새로운 다이어리가 생긴다고 해도
처음 마음과 달라지는 것은 며칠이면 충분한 듯 하다.
언젠가 부터 그런 마음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번 다이어리는 끝까지 채워야지. 이번 노트는 끝까지 채워볼테야!
오래 지나지 않아 그렇게 되겠지?
'일상 >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 (0) | 2015.05.04 |
---|---|
거울 (0) | 2015.04.23 |
part. 10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0) | 2015.04.06 |
part. 9 버스 (0) | 2015.04.01 |
part. 8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0) | 2015.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