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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4. 20:42

신문

현 시대에서 신문은 예전 만큼의 영향력을 발휘 하지 못하는 듯 하다.

아니 못한다 라고 표현을 해도 무방 하지 않을까?

인터넷의 발달은 많은 변화를 추구 했다. 그 중 가장 큰 피해자 중 하나로

신문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것이다.

객관적인 자료를 여기서 명시하지는 않겠으나,

몇가지 자료를 참고했던 기억으로는

신문의 구독자수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듯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신문을 배척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사실 글을 작성하는 나 조차도

신문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는 경우가 흔하니 말이다.



현대 사회는 정보다 넘치다 못해.

정보에 치여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에는 온갖 기사가 난무하고

길거리는 온갖 광고로 난무하니 말이다.



그렇기에 개중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안 그래도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에

더 한 스트레스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신문을 읽다 보면 개중

생각지도 못한 지식이 유용하게 쓰이는 경우가 흔치 않게 생기기도 한다.

세상이 아무리 디지털 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종이 신문은 쉽게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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