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 연휴 등을 활용해 해외로 떠나시는 분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그로 인해, 항공권 사용 시 자연스레 쌓이게 되는 마일리지에 대한 관심도 늘었는데요. 여러분은 마일리지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만약, 그렇지 못하시다면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 꼭 숙지하셔야 합니다.
이는, 마일리지라는 것이 평생 소지되는 것이 아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멸되기 때문 인데요. 10년 유효기간제의 마일리지가 도입된 것이 벌써 10년이 다되간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2008년 7월 부터, 아시아나 항공은 2008년 10월부터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기 시작했는데요. 10년이 지나는 시점인 2018년 7월부터 마일리지가 소멸되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소멸 예정 마일리지는 470억 이나 된다고 하니, 상상도 되지 않는 액수 인데요. 여러분은 소멸되기전 마일리지 혜택 꼭 챙기셔야 겠죠?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소멸 되기 전, 마일리지 꼭 챙겨서 혜택 받자!
우선,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 크게 4가지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첫번째, 적립되어 있는 마일리지로 항공권 발급
두번째, 적립된 마일리지로 좌석 승급
세번째, 마일리지로 라운지 이용 혹은 초과수하물 요금 결제
네번째. 마일리지로 제휴사 서비스 이용
우선, 첫번째 마일리지 항공권 기준 표 입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있다면, 적립된 마일리지를 통해 항공권 발급이 가능 한데요. 1만점 까지는 국내선 이용이 가능하며, 3만점부터는 동북아, 4만점부터는 동남아, 5만점 서남아, 7만점 부터는 미주와 대양주, 유럽까지도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 단, 탑승일자 기준 성수기에는 평수기보다 50%의 마일리지가 추가 공제 되니 참고 하세요!
두번째, 마일리지 좌석승급 표 입니다.
적립되어 있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통해, 차상급 좌석으로 승급이 가능 합니다. 예를 들어, 이코노미 > 비즈니스로, 비즈니스 > 퍼스트로 가능한 것이죠. 단, 마일리지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좌석승급 시 성수기에는 50%의 추가 마일리지 공제가 됩니다.
세번째, 마일리지를 통해 공항 라운지 이용 및 초과수하믈 결제가 가능한데요.
1Kg 단위로 마일리지 공제가 이루어 지며, 구간에 따른 마일리지 공제에 차이를 보이는데요. 미주의 경우 무게초과 및 크기초과에 따른 공제가 이루어 집니다. 또한, 초과수하물 결제는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에만 적용이 됩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 마지막은, 제휴사 서비스 이용 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별도의 마일리지 사용몰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영화 예매 및 기내 면세품 구매, 금호리조트, 금호타이어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 합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 놀랍지 않으신가요? 묵혀만 두기에는 너무 아깝겠죠? 또한, 가족의 경우 부족한 마일리지를 합산할 수 있는 제도도 운영되고 있다고 하니, 마일리지가 부족하다면, 가족간 마일리지 합산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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