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사직서 사유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아마, 이러한 사유가 실업급여 신청과 연관도 있으며, 생각보다 작성하기가 쉽지 많은 않아서 일 듯 한데요. 어찌보면, 전혀 어렵지 않지만 또 어찌보면 고민되기만 하는 사유. 이에 대한 해법 제시해 드릴게요.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직장을 그만 둘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금전적인 문제가 이유가 될 수도 있으며 혹은 적성 문제, 상사와의 불화, 회사의 성장 가능성 등 그 이유는 손에 꼽기가 어려울 정도 입니다.
저 역시, 몇번의 사직을 통해 이직을 한 경험이 있는데요. 처음 말을 꺼내기가 왜 그리 쉽지 않은 건지.. 참 고민을 많이 하곤 했던 기억이 있네요. 또한, 상사에게 퇴사 의사를 비친 뒤, 사직서 사유 뭐라고 적어야 되나..그 고민을 몇날몇일 하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사직서란 근로자가 퇴사를 위해 구두가 아닌, 사직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작성하게 되는 문서 입니다. 그렇기에, 사유 역시 사내의 양식에 맞추어 간단하게 작성을 하면 되는 것인데요. 가장 일반적인 사유로 꼽히는 것이 바로, '일신상의 사유' 혹은 '개인사정에 의한 퇴사' 입니다.
구태여, 구구절절 길게 늘어놓을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죠. 물론, 떠나는 회사의 미래를 위해 회사에 관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을 사유에 작성하는 것 또한 하나의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내가 느낀 문제점을 타인이라고 느끼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 역시 선택의 문제지, 꼭 그렇게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직을 위해 퇴사를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텐데요. 그럴 경우, 사유에 '이직을 위한 퇴사' 라고 작성하는 분들은 많지 않으실 겁니다. 이는 근로계약서 작성 시 퇴사 후 몇 개월간 동종 업계 취업 및 창업을 제한한다 등의 문구가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 인데요. 딱히 취업이나 창업 계획이 없으시더라도, 너무 솔직하게 사유를 작성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답니다.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사직서 사유 하지만, 퇴사를 결심하셨다면, 저처럼 이러한 사유로 인해 몇날 몇일을 허비하지 마시고, 가볍게 사직서 작성 후 미래를 계획하는데, 좀 더 시간 투자를 하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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